보행 주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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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주기  이번 포스팅은 일반적이기 보다 조금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요 ㅜㅜ 하지만 보행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휘틀에 대해 잠시 이야기 했습니다. 마이클 휘틀 박사는  의사이면서 Surrey 대학에서 인간 생물학과 건강 분야에서 생체 역학을 전공하여 이학박사를 받은 연구 과학자  입니다.  다음 책은 휘틀 박사의 저서 입니다. 4판까지 단독 저자로 편집하였으며 저도 이 책을 통해 보행 분석에  대해 입문 하게 되었죠. 5판 부터 책 이름도 휘틀의 보행분석 으로 출간 되었으며 다행히 한국어 번역 본이 있어  아주 행복합니다. 책 소개는 여기서 끝내고 본론으로 보행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림 출처: 휘틀의 보행분석에서> 흑 흑~ 영어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번역을 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행은 크게 2단계 세부적으로는 7단계로 분류 할수 있습니다. 2단계로는 크게 발이 땅에 닿아 있는 디딤기와 발이 앞으로 진행하고 있는 흔듦기 입니다. 7단계로 분류하면 1. 초기 닿기 (Initial contact) 2. 반대 발가락 들기 (Opposite toe off) 3. 뒤축 올리기 (Heel rise) 4. 반대 초기 닿기 (Opposite initial contact) 5. 발가락 들기 (Toe off) 6. 양발 접근 (Feet adjacent) 7. 정강뼈 수직 (Tibia vertical)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하겠습니다. < 그림 출처: 휘틀의 보행분석에서> 또한 보행의 단계에서 양발의 상태에 ...

마사이 족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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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 족 보행 보행 하면 마사이 족을 빼 놓을수 없다. 마사이 족이 보여주는 마사이 워킹!! 가장 효율적인 워킹 방법으로 많은 보행 연구자들로 부터 연구 되었다. 마사이 족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기슭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주식이 고기 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3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마사이족의 보행이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마사이 족은 남성 평균 180cm 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다. 마사이 족은 하루 평균 18~24km의 거리를 걷지만 요통, 허리 디스크 환자가 없다고 한다. 통계적으로 큰 신장의 사람들은 요통과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 하지만 큰 신장과 과도한 보행시간과 다르게   건강한 근골격을 유지한다. 많은 연구진은 그이유를  찾기 위해 연구하였고 그 이유를 보행에서 찾았다. 마사이 족은 신발도 신지 않고 자연 상태인 맨발로 지면을 밟으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마시이 족의 보행 방식은 무엇일까? 1. 보행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한다. 2. 발바닥 중앙 바깓쪽을 거친다. 3.  앞꿈치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유아기의 처음 걸음을 배울때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걷지만 현대에는 기능 보다는 디자인 적인 신발들에 의해 점점 잘못된 걸음으로 변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시이 족의 원시사회 모습을 간직한 맨발 보행이 해답이 었고  이러한 마시이 워킹의 붐으로 마사이 신발이 많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마사이 신발 사용자는 오히려 요통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부작용 없는 마사이 신발의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스트레칭, 코어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건강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상보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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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보행이란? 보행에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하는 점은 정상보행입니다. 정상보행은 무엇일까요? Michael W. Whittle  저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1. 넘어지지 않고 교대로 다리에 체중을 지지해야 한다. 2. 체중을 지지하는 다리는 정적 또는 동적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3. 유각기(발이 지면에서 떨어저있는 상태) 다리는 체중을 지지하는 역할이 아니라 앞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4. 필요한 하지의 움직임과 체간(몸)을 추진하기 위해서 충분한  파워가 필요하다. 흐아~  아주 당연하면서도 어중간 합니다. 요약하면 잘 걷는거 같이 보이면 된다?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행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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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에 대한 생각? 보행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걷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몇 %로 줄어들까요? 하지만 단순히 걷는다고 해서 정상적인 보행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잘못된 보행은  우리 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어떻게 하면 바른 보행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신만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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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보행에 중요성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있나요. 어린 아이는 걷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제대로 걷기 위해 일어섰다가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섰다 넘어지는 과정을 몇 번이나 할까요? 평균 약 2000회라고 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서 완벽한 직립 보행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고 있는 행동이라 중요함을 잃고 살았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 걷나요?   출근 길에서 부터    퇴근 후에도 이젠 자신의 보행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봐야 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건강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